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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진료 20%, 입원, 검진 10% 할인" 대한노인회 부천 3개지회-연세본사랑병원과 협약식

장상옥 | 기사입력 2021/09/23 [11:10]

"외래 진료 20%, 입원, 검진 10% 할인" 대한노인회 부천 3개지회-연세본사랑병원과 협약식

장상옥 | 입력 : 2021/09/23 [11:10]

 

▲ 대한노인회 부천3개 지회와 연세본사랑병원이 협약식을 맺었다. 왼쪽 부터 박창만 원미지회장,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장, 김준회 오정지회장, 최철준 병원장, 이신행 소사지회장

 

  김준회(가운데) 오정지회장

 

 박창만(가운데) 원미지회장

 

 이신행(가운데) 소사지회장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장

 

 

 



()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소사·오정 지회는 연세본사랑병원과 지난 917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부천시 심곡동 연세본사랑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만 부천시원미지회장,이신행 소사지회장, 김준회 오정지회장, 신재구 원미지회 사무국장, 최해근 소사지회 사무국장, 박성진 오정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병원측에서는 권세광·최철준 병원장과 김수진 의료진료질관리실장, 안대휘 홍보마케팅팀장 등이 함께 했다.

 

대한노인회 부천시 3개 지회장(박창만, 이신행, 김준회)과 연세본사랑병원 병원장(권세광 최철준)은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상호발전과 경로당회원들 및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3개지회 소속 경로당회원들에게 외래 진료시 20% 할인을 비롯 입원 수술시 10%, 건강검진 10% 할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직계가족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 어르신들 아버님 어머님처럼 생각하고 가족같이 따뜻하게 챙겨드리겠다고 밝혔다최철준 병원장은 항상 한결같은 모습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창만 원미지회장은 “2018년에 11경로당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큰 성장을 해서 확장 이전을 한 것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친절한 봉사덕분이라 생각한다. 노인들은 사회적 약자다.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신행 소사지회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잘 모신다니 고맙다. 고령화 시대 더 건강한 부천 만들기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회 오정지회장은 역곡에서 오랜 진료를 통해 얻은 의료 노하우가 있어 믿음직스럽다. 부천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적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부천3개 지회장들은 협약식을 마치고 병원 시설을 둘러 봤다.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 최초의 관절병원으로 역곡동에서 2003년부터 18년동안 의술을 펼쳐 왔다. 68일 심곡천 사거리 10층건물에 120개 병상과 7개 수술실을 갖춘 종합병원급 첨단시설 규모로 확장이전했다부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 꾸준히 성장해 이제 지역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릎·고관절 클리닉,척추 클리닉, 어깨·상지클리닉, 족부클리닉,연골재생클리닉, 내과&검진리닉등 부위별 특화된 6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도수치료, 충격파 치료, 물리치료 등 첨단 재활시설도 갖추고 있다. 병실은 모두 4인실이다. vip실에는 보호자 침대도 겸비되어 있다.

 

사람의 가치를 회복시키는 것이 병원의 미션이자 소명이다. 층마다 내걸린 시(詩)와 사진에서 환자중시 병원의 지향점을 엿볼 수 있다.  2019년에 사회공헌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노인의료재단과 함께 퇴행성관절염 노인들의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어르신 소원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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