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중앙대 광명병원 유현희 진료협약팀장, 김형진 경영지원실장, 박승원 진료행정실장, 정용훈부원장, 이철희 병원장,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 이선아 대외협력센터 부소장, 이제중 행정지원과장,심상민 학생처장, 심우민 대외협력센터 소장, 박성민 대외협력센터 실장

중앙대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19일 중앙대 광명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중앙대 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 정용훈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 심상민 학생처장 등 주요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대 광명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인교육대학교의 구성원 및 직계가족에게 진료와 수술 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본건강검진과 장례식장 이용 시 우대혜택을 적용한다.

중앙대 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은 ”경인교육대학교 구성원과 가족분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두 기관이 지역적으로 가까운 만큼 앞으로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교육대학교 김창원 총장은 “근접 지역내에 훌륭한 종합병원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느끼고 있다“며 “경인교육대학교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모든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동원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 광명병원은 최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자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