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은 금년도 상반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한 봉사단운영 종합 평가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수원시 장안구지회 김선희 부장, 광주시지회 피선미 부장이 수상하게된 것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고대영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 노인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먼저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으로 젊은이에게 본을 보여주고 봉사자에게는 칭찬과 격려로써 봉사분위기를 확산해야한다.”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센터장 윤달현)에서는 “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해온 노인자원봉사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며, 서포터지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연합회는 204개의 봉사단 4,080명의 노인자원 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경기남부 102개, 경기북부지 102개의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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