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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한사람의 힘은 위대하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코치 양성교육

장상옥 | 기사입력 2021/05/29 [09:50]

"힘내라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한사람의 힘은 위대하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코치 양성교육

장상옥 | 입력 : 2021/05/29 [09:50]

 

▲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코치 양성교육을 마치고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유충희 용인시처인구지회장, 고대영 사무처장을 비롯 신규코치 16명과 경기도연합회 임직원과 지회 사무국장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는 5월 26일 용인시처인구등 4개 지회 소속 16명의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코치 양성 교육을 연합회 대회의실(1층)에서 실시했다. 

 

윤달현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노인강령 낭독, 연합회장 인사말,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소개(우보환 본부장), ‘나는 준비된 자원봉사자’ 강의(김영애 간호학 박사), 위촉장 교부, 자원봉사 코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정일섭 화성시지회장, 유충희 용인시처인구지회장, 고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 격려했다.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어지러운 우리사회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여러분 같은 봉사자들이다. 한사람의 뛰어난 지도자가 천하를 통일 했듯이 나라가 잘 되는 것도 한사람의 소중한 봉사정신이 뒷받침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경기도연합회와 44개 지회가 살고 경로당과 지역사회 노인들이 잘 살 수 있게 된다고 본다.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큰 기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애 강사(간호학 박사)는 ‘나는 준비된 자원봉사라’란 주제 강연에서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자본(Social Captial)으로 국가경쟁력 향상과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축적된 지식 경험 기술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 아주 위대하다. 자발적 연대라는 힘으로 우리사회에 다시 되돌려 질 때 소수의 약자도 보호되고  자아실현도 구현된다”고 역설했다. 

 

김정수 용인시처인구지회 노인자원봉사코치가 대표로 “고령화 사회에서 밝고 희망찬 평생현역사회를 실현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배우는 마음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다‘라는 코치 선서를 했다.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은 교육을 마친 용인시처인구지회·기흥구 지회·화성시지회·오산시지회 ·군포시지회 소속 신규 코치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코치 16명은 다음과 같다. 

 

▲용인시처인구지회 역삼동봉사클럽(교통안전) 장병소·고석규  ▲ 용인시기흥구지회 어울림색소폰(공연활동) 김정수·황호성, 타오름 낭송(공연활동) 박찬원·채신정 ▲오산시지회 더샵파크지킴이 김용철·이명수 ▲ 군포시지회 예랑하모니카클럽(공연활동) 신정숙·이희숙, 부곡어린이지킴이클럽 김영자·이병순 ▲ 화성시지회 화산동우클럽(교통안전) 김길수·이인분, 비봉크로바클럽(환경보호) 이필우·심정보 

 

 한편 경기도연합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44개 지회를 권역별로 나눠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 코치 양성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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