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익재 지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지회장 표창장 수상자들이 이익재 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노인회 평택지시회(지회장 이익재)는 2023년 정기총회를 3월 22일 오전 11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각 경로당회장 등 6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의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서현옥 도의원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강명애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표창장 수요, 지회장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의안 심의를 벌였다.

 

이익재 평택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치켜세웠다. 

 

이 지회장은 먼저 "정장선 시장이 지난해 11월 노인일자리 수당을 해결해 주셔 혼란을 막았다. 올해는 식사도우미 250명과 노노케어 150명 등 총4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해주셨다. 또 엇그저깨 부터 경로당 회장들이 538개 공기청정기 렌탈비 걱정 때문에 계속 전화를 해 오셔 시장께 상황을 말했더니 추경에 반영 해주신다고 확답을 받았다. 시장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달라."고 환호를 유도했다. 

 

이어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하고 싶어도  직원들과 경로당회장들 도와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시장 시의장 도의원 국회의원 시의원들도 앞장서 주신다. 이와 같이 시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톱니 바뀌 같이 합심해 일을 해나가니 노인회가 대과 없기 잘 굴러 가고 있다. 이것이 지역 화합 의 길이다.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를 순방할 때 평택을 먼저 왔다가 일본으로 간다. 국격과 평택시의 위상이 그 만큼 높아졌다. 평택시는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일제치하와 6.25 잿더미 속에 한국을 수출 6위 국가로 성장시킨 주역들은 그동한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다. 경로당 수당도 늘리고 노인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동부지역에서 노인복지관도 짖는다. 신축 행정복지센터에는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할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에 카이스트 대학이 올해 설계 들어간다. 아주대학병원도 곧 계약하고 후속 절차를 밟아간다. 서부지역 자동타 클러스트 등 평택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은 경기가 나쁘지만 자칠없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2부에서 이익재 지회장의 주재로 안건 심의를 벌여 ▶2022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서 심의 승인  ▶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건 ▶ 2023년도 추가경정 예산 승인 권한 위임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 됐다.

 

 한편 이날 이익재 평택시지회장 표창장은 받은 경로당은 다음과 같다. 

 

팽성읍 두2리 경로당(이준회),신평동 합정중앙경로당(송종운), 원평동 원평8,9.10경로당(채홍기), 비전1동더샵미스터뷰A 경로당(노일권), 비전2동 어인남리 경뢰당(정경모), 용이동e편한세상용이2단지 경로당(서병호), 세교동 부영2차A경로당(이철영회장), 동삭동 서재 경로당(이상귀) 등 21개 경로당 회장이 수상했다.         

                평택=장상옥 기자                                  

 

 

평택=장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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