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할 때 찾아보는 유람선의 카페 뱃전 오늘따라 이쁜 동무 갤러리로 왼쪽 자리
앞쪽으론 한강 정원 뒤편에는 오색단풍 정원 바람 스라리며 가을남자 가슴 찢고 바람결에 낙화 단풍 여린 마음 살짝이네
소주 한잔 기울이며 희야 얼굴 떠올리고 비어있는 오른편에 그녀 모습 되새기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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