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이재규)는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성복동 롯데몰에 있는 롯데시네마 1관 홀 전체를 대여해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60명 중 210명이 참여해 『2023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문화 체험활동으로 “달짝지근해”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여 보다 나은 일자리 활동에 성실히 임함을 목표로 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영화 상영관에 함께해 인사말에서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였는데 여러분 모두 참여하는 사업에 무더위도 아랑곳하며 성실히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분들을 격려하며 오늘 이 자리는 그 점에 약간이나마 보답해 드리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내년도엔 외부로 나가 하루 더 즐겁게 보내시는 자리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복동에 거주하며 노노케어사업에 활동하며 문화체험인 영화 관람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오랜만에 수지구지회에서 마련한 영화 관람 체험의 시간을 마련해 줘 즐겁고 영화를 보니 잠깐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 감성의 시간을 갖게 해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용인시와 위탁하여 수지구지회에서 수행하는 공익활동은 총 3개 사업에 360명이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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