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는 태어나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전역하면 누구의 가르침도 없었는데 의무적으로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이 내재하여 결혼하고 아이들을 출산하고 기르는 것이 기본 생활이었었습니다.
당시는 출생아들이 한집에 5명ㅡ10명씩 태어나니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운동이 있었고 그래도 출산아가 늘어나니까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운동으로 이어졌었습니다.
이렇게 결혼과 출산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비중 없었던 시절에 태어나 생활하였던 사람들이 오늘날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을 못 느끼니 오늘날 교과서에는 결혼과 출산이 중요한 사회적 역활이라는 내용이 없이 영어단어 몇 개 더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 더 공부하는 것이 진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젊은 세대는 결혼과 출산 중요성이 나라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역활이라는 것의 인식이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내용에서 사회와 경제 가정 부분에서 폭넓게 결혼과 출산이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활이며 경제를 살리고 가정과 나라 미래를 성공시키는 일이라는 부분을 깊숙이 인식할 수 있게 중·고 교과서에 넣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