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양시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3월 11일 지난해 12월 01일에 만안구지회에서 주관한 일일찻집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노인 및 독거노인, 장애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노인 120여명에게 쌀 120포(20kg)와 라면 120상자(120g, 40개입)를 각각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경로당회장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해준 덕분으로 이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지원 물품은 만안구지회에 소속된 관내 경로당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불우노인들의 가정을 일일히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하고 힘과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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