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화 시모아아이디 대표

물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노력은 있지만 물가의 변동 폭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과일이나 채소값이 전체적으로 비싼 것은 생산자 물가의 오름과 수요자가 많아 야채·과일이 비싼 것이 아니고 유통과정에서 중간 이윤을 많이 붙이는 부분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야채 저온 창고에서 유통업자들이 과일을 출하 안 시키며 과일 가격을 높이려고 창고에서 썩어 버리는 것이 더 많다는 내용도 들립니다.

저온 냉동창고에 대한 보관물 검찰 조사가 필요할듯 합니다.

파 같은 농작물은 유통업자들이 파 농업 한 것을 통째로 매수해 10배 이상 중간 이윤을 붙이며 출하를 시키기도 하고 밭에서 출하를 늦추며 가격을 높인다는 말도 들립니다.

경매시장에서 채소 ,과일 출하시 경매 시작 가격을 높게 시작하여 물가의 인상 요인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산물 유통과정에 세무조사와 감사가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마진을 60% 이상을 요구하니 물가는 비싸지고 생산자는 물건을 팔아도 적자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백화점과 쇼핑몰 중간이윤을 최대 25%가 안 넘게 법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