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이순신, 유성룡, 링컨, 벤저민 프랭클린 등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강한 카리스마로 국민을 통제하지도 않았고 어떠한 이론을 주장하면서 편 가르기 하며 남 탓도 안 했고 다만 현재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백성이나 소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백성들의 어려운 현실의 말을 이들 리더가 정확하고 빠르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구가 있어 백성의 마음을 잘 읽고 그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주의적인 리더들이라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예를 들면 세종대왕은 세금의 조정을 위하여 신하에게 4,000가구를 호별 방문을 하게 하며 민심을 들어 전달받았고 이순신 장군은 말단 병사거나 지역 주면 들이 이순신 장군에게 직접 와서 전쟁에 도움이 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막사를 따로 만들어서 주민들이 직접 와서 말하는 것을 듣고 이순신 장군이 아군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우게 되었다는 징비록에 내용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실용주의식 지도자가 되어 인정받는 대통령이 되려면 대통령실 홈피에 서민들이 들어와 서민들이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글을 쓰게 하면 되지만 이렇게 글을 논리적으로 쓸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95% 이상의 국민들은 그렇게 논리적으로 난처한 문제에 대하여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실행도 안 합니다.
그러니 서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들어보기도 하고 그 분야에 전문가들에게 자문받으며 해결하는 소통의 장소와 방법을 만들어 대통령께서 어려운 소시민들의 말을 직접 듣는 방법을 찾아 실행한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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