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만 대한노인회 부천시원미구지회장,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제52회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회원들에 존경의 카네이션부천 중동센트럴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방문
박창만 대한노인회 부천시원미구지회장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중동센트럴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회장 이문수)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부천 중동센트럴파크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은 원미구지회 157개 경로당 중 모범 경로당에 선정된 곳이다.
이날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조영훈)이 주관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찾아가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 사랑해요! 존경해요!' 행사에는 30여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박창만 부천시원미구지회장, 조영훈 원미구노인복지관장, 정미연 부천시노인복지과장, 이문수 경로당회장도 자리를 빛냈다.
박창만 부천시원미구지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로당은 노인들의 마지막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이다. 회원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조용익 시장은 노인들에 대한 정이 엄청 많다. 지회장들이 애로사항을 말하면 대부분 다 들어 준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생활하시는데 큰 불편없이 잘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문수 경로당 회장은"경사스러운 날 시정에 바쁜 조용익 시장과 박창만지회장이 함께 해 기쁘다. 노인청춘들에게 100세 시대도 만족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102세까지 살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에서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자신이 건강해야 가족도 행복해진다. 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건강히 살아가는 것이 숙제이다. 스마트 경로당의 프로그램으로 돌봄과 만족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박창만지회장이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인정책이나 노인일자리 관련 부천시에 제안을 해주셔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영훈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화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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