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2024년 5월 22일(수)~5월 24일(금) 3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6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종애 지회장은 매일 아침 문화활동을 떠나는 어르신들에게 무탈하고 즐거운 활동이 되도록“ 좋은 것 보시고 맛있는 것 드시고 오라고”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건강한 노후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하였고, 이외에도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의 격려 인사와 말씀이 줄을 이었다.
이번 문화탐방지는 포천에 위치한 아트밸리로 초록이 무성했고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인공폭포와 호수는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넘치도록 선사하였다.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고 모처럼 멋진 추억거리가 생긴 듯 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자 추진했다.
광명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앞으로도 5개사업단 총 467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과 효능감있는 사회활동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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