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2024] BIFAN+ AI 국제 콘퍼런스 티켓 오픈! AI 선구자와 만남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지난 18일 BIFAN+ AI 국제 콘퍼런스 티켓을 오픈했다. 또한, ‘큐리어스 레퓨지’, ‘칸 넥스트’ 등 영화‧영상 분야에 AI 기술 도입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는 세계적인 AI 선구자들로 구성된 BIFAN+ AI 국제 콘퍼런스 연사 명단을 공개했다.
“AI와 영상 콘텐츠 제작의 미래” 주제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 AI 영상 제작 쇼케이스‧케이스 스터디‧패널 토론 등 AI 콘텐츠 최신 동향 공유 ‘칸 넥스트’ 책임자 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 ‘큐리어스 레퓨지’ 감독 데이브 클락 KAIST 미디어 아티스트 이진준, AI & 뉴미디어 아티스트 ‘페르디 알리치’ 참석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는 “AI와 영상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주제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BIFAN+ AI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AI 영상 제작에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AI 영상 제작 쇼케이스, 케이스 스터디, 패널 토론 등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선도적인 AI 영상 제작 방식을 소개해 미래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BIFAN+ AI 국제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자는 카이스트 최초 미술계 전임교수이자 초대 카이스트 미술관장을 역임한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진준 교수, 칸영화제의 ‘칸 넥스트’ 책임자 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 그리고 미디어 전시 ‘포에틱 AI’를 선보인 유명 AI & 뉴미디어 아티스트 페르디 알리치가 각각 맡는다.
BIFAN+ AI 국제 콘퍼런스에는 영화‧영상 분야에 AI 기술 활용을 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큐리어스 레퓨지’의 대표 감독 데이브 클락이 강연자로서 참석한다. 데이브 클락은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AI 콘퍼런스 연사이자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AI 영상 제작의 선두 주자로서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영화 제작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에서도 멘토링과 강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1회 두바이 국제 AI 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고 올해 BIFAN 공식 아이디 필름을 제작한 권한슬 감독은 국내 영상업계 AI 도입 증대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겸 융합예술센터 A&T랩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승무 교수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Diamond Dust> 제작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몰입형 콘텐츠 배급사 PHI 센터의 뉴미디어 파트너십 및 홍보 책임자 미리암 아샤, 제네바 국제 영화제 및 디지털 마켓 총감독 아나이스 에머리는 이머시브 미디어와 페스티벌의 미래에 관한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AI 음성 파트너 기업 Respeecher의 윤리 및 파트너십 책임자 안나 블라흐, AI가 영상산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사업 개발 매니저 마가리타 그루비나는 영화‧TV 및 기타 분야에서의 AI 음성 복제 기술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BIFAN+ AI 국제 콘퍼런스는 7월 5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3일간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4개 세션, 28명의 연사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plus.bifan.kr/conference/introductio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bac.or.kr/product/ko/performance/253001)에서 가능하다.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통해 첨단영상산업의 허브로서 부천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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