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에서는 평내 대명루첸경로당과 ‘반찬cafe 엄마의부엌’(대표 박인정)은  6월 24일 (월) 1사1협약을 맺었다.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반찬Cafe 엄마의부엌’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반찬을 공급하고 있다.

평내 대명루첸경로당 강신호 회장은 ‘행복을 꿈꾸는 공간’을 경로당 슬로건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운영중이다. 건강한 식생활 및 배움이 함께 하는 경로당으로 운영되어 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반찬Cafe 엄마의부엌’ 사장님과 남양주시지회, 평내동 분회, 평내동 동장, 동대표, 아파트관리소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반찬Cafe 엄마의부엌’ 사장님은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평내동 분회 신영자 분회장은 맛있는 반찬을 제공해 주신 ‘반찬Cafe 엄마의부엌’ 사장님께 감사를 전하고 대명루첸경로당을 운영하시는데 타 경로당의 모범이 되어 노력하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남양주시 평내동장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주최로 협약식이 이루어져서 감사하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반찬Cafe 엄마의부엌’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에 도움을 드리는데 더욱 노력하고 협조하겠다 전했다. 

윤해원 남양주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행복한 삶을 보낼수 있게 많은 곳에서 함께 협조하여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뜻깊은 자리 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겁게 지내실 수 있게 지속적인 지역 후원사 연계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