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용인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노인정보화 교육사업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세대 간 격차 해소를 줄이고 요즘 시대에 걸맞게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도모해 드리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이재규 지회장은 이날 2번째로 개강한 죽전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 모인 많은 회원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하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가장 힘들건 어른들이라며 노인들은 잘 따라 주질 못하니, 노인들이 배워야 할 정보화 교육은 노인대학, 경로당으로 써포터즈 강사도 찾아가고 여러 배움의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배워도 쉽게 잊게 되고, 가장 쓸 수 있는 것 하루에 한가지씩 중요한 것을 정확히 배워서 일상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좋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지회장은 지난 4월 23일, 올해 첫 강의를 연 금호5단지를 찾아 경로당 회장과 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많은 회원분께도 열심히 배우시도록 격려 인사를 드렸다.
경기도비 사업으로 운영되는 써포터즈 강사가 이미 희망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운영되므로 2024년도 수지구지회는 지난해 8개소에서 3개소로 축소되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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