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지난7월 25일 목)노인사회활동 참여자 360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2024년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장마철 많은 비와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데도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일자리를 하는 것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득이 있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제일 도움이 된다. 신문을 보니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일이 없는 사람들보다 병원비가 적게 들어간다고 한다. 그만큼 일자리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긍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7월25일 실시한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소속 류대영 강사와 장유리 강사가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강의를 했다.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체력관리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풍덕천1동의 한 참여자는“순간의 방심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오늘 배운 스트레칭을 활용하여 활동해야 되겠다’고 했다. 죽전1동의 한 참여자는 ”맛있는 간식(떡)을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용인시 수지구지회는 경로당도우미 120명, 등하교지킴이 160명, 노노케어 80명으로 총 3개 사업 360명의 참여자가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