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화 시모아아이디 대표, 재경 청주대성고 총동문회장

당진시 순성면에서 농업을 하고 있는 지인이 최근 전화가 와서 하는말 들어보니 요즘 농지 거래를 정부에서 농지법으로 막아 놓고 농지취득 자격증을 2중심사로 막아놓아 농지 거래가 안되고 있어

농민들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일부 땅이라도 팔아 아들을 결혼시켜야 하는데 결혼 날짜도 못잡고 너무 고통스럽답니다.

농지 소유자는 농업을 해서는 돈벌이가 안되어 간신히 생활하고 있는데 아들은  직장도 변변치 못해 판매직을 하고 있어 벌어놓은 돈도 없고 수입도 고정적이지를 못해 대출도 적어 결혼하면 부모가 결혼자금을 좀 도와 주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농지를 일부라도 팔아 결혼자금을 사용하려고 하여도 매수자들 농지 매수시 농지취득 자격이 2중 심사로 까다롭게 묶여있고 거래심사 내용은 여러가지 조건을 만들어 어렵게  막아놓아 농지거래를 못하며 농민들 자율권을 막아놓아 농민들 살기가 너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