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현대홈타운 경로당 회원,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 교육
상하동주공 8단지 경로당 회원,청소년과 광복절 독립만세지역 탐방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여름방학을 이용 자라나는 3세대 청소년들과 역사의 산증인으로 경험이 풍부한 1세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3세대 어울림 사업'을 두차례 실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31일(수) 마북동 현대홈타운 경로당에서 1세대 경로당회원 30명과 3세대 학생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정보화(스마트폰)교육'을 실시, 학생들이 앱지도 및 말하는 번역기 추가하기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교육을 강사와 함께 지도하였다.
이어 8월 9일(금)에는 상하동주공8단지 회원들과 학생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15일 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교실 일환으로 용인 독립만세운동 지역(양지-임옥녀동상, 원삼-3.21일 만세운동 기념공원)을 둘러 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돌아왔다.
참여한 학생과 회원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뜻 깊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두 함께 기뻐하였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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