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는 8월20일(화) 용인 게이트볼구장에서 선수 및 내빈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11개읍면동 20개팀으로 대회 개최이후 처음으로 최다 팀이 출전하여 어르신들의 활발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회원 간 상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는 작년에 이어 동부동 팀이 2회 연속 우승을 하였고, 2위 모현, 공동3위는 남사, 양지면팀이 수상하였다.
이인영지회장은 "게이트볼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고 활성화 되는 반면 예산 부분 뒷받침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를 위한 강구책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하며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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