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 및 전통예절교육 실시

장상옥 | 기사입력 2024/09/27 [19:14]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 및 전통예절교육 실시

장상옥 | 입력 : 2024/09/27 [19:14]

 

 아이들이 절하는 모습

 

조찬희 양평분회장 교육하는 모습

 

 

 

 1.3세대가 어울려 한궁경기하는 모습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강하분회(분회장 정홍기)에서는 9월 24일(화) 강하중학교 강당에서 안영선 중학교장,  정홍기분회장, 정의연사무장, 17개소 경로당회장, 최병철 감사 외, 강하중학교 3학년1반 남여학생 14명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충효예절교육을 개최하였다.

 

또한 9월 26일(목)10:30~ 양평초등학교 5학년 1반 교실에서 조찬희 분회장, 유인택 사무장,향교강사2명 외 남여학생 29명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세대 어울림사업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사업은”경기도연합회공모사업“으로 충효예절교육 및 전통예절교육으로 공모당선되었으며두사업 모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남자의 큰절, 여자의 큰절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험해 보았으며, 충효예절교육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는 효의 의미를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1.3세대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부모에 대한 공경과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껏 느끼는 시간또한 가졌다. 

 

강하분회장(분회장 정홍기)은 이행사를 통해 1.3세대간의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되었으며 경로효친이 웃어른에 대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이었으나 오늘날에는 개념또한 달라졌으며 세대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삶에 임하는 것이 곧 부모에 대한 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평분회장(분회장 조찬희)은 성균관 예절강사로 역임하고 있으며 1.3세대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예절의 근본, 올바른 인사법 아름다운 우리예절의 소중함을 작지만 아이들이 느끼게 되어서 고마움을 전달하였다. 

 

강하중학교, 양평초등학교장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의 1.3세대 어울림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유익할뿐아니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소통과 공감이되었던 시간이었고, 이러한 행사가 학교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학교 밖 또는 사회에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양평군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의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