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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음식에도 생명이 살아 있어

오병화 시모나 아이디 대표(재경 청주대성고 총동문회장)

장상옥 | 기사입력 2024/09/30 [20:37]

<칼럼> 음식에도 생명이 살아 있어

오병화 시모나 아이디 대표(재경 청주대성고 총동문회장)

장상옥 | 입력 : 2024/09/30 [20:37]

▲ 오병화 시모아아이디 대표, 재경 청주대성고 총동문회장

 

 

 

 

미국에 한 심리학자가투명유리 병 3개에 모두 밥을 담아 놓고 첫 번째 유리병에는 칭찬하는 글을 써놓고 두 번째 유리병에는 욕을 써놓고 세 번째 유리병에는 아무것도 안 써놓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교실에 유리병 3개를 진열해 놓고 1달 동안 학생들보고 유리병에 쓰여 있는 글을 볼 때 마다 글대로 칭찬이나 욕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1개월 후 칭찬 글이 쓰여 있는 유리병 밥에는 누룩곰팡이가 생기었고 욕이 쓰여 있는 유리병 밥에는 검은색 곰팡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안 써놓아 누구도 관심을 안 가진 유리병에 밥은 아주 많이 썩었다고 합니다.

 

무관심이 제일 나쁘다는 것이 실험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와 통치 행정이 서민들에게는 무관심하다고 느껴집니다.

 

행정이 집값 안 오르게만 막는 정치에 몰두하며 집을 살 능력이 안 되거나 집을 사는 것을 포기한 서민들 삶은 썩은 유리병 삶처럼 너무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서민들은 살아보려고 많은 고생을 하지만 삶에 장벽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이들 서민의 생각과 삶이 정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부행정과 서민 간에 핸드폰으로 직선 플랫폼 시스템을 만들어 서민과 권력행정과 교류가 이루어지며 서민들의 어려운 삶에 적합한 행정 통치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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