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신임 고문변호사로 김주현 변호사가 위촉됐다.
김병옥 여주시지회장은 10월 18일 여주시지회 월례회 자리에서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현 변호사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임 자문변호사였던 김미리 변호사는 판사로 임용되어 영전했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주현 변호사는 가사 및 민사 전문 변호사로서, 학교폭력, 성년후견 등을 전문으로 다루며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청에서 국선 변호인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3년 경기지방법원에서 우수 국선 변호사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김주현 변호사는 앞으로 여주시지회의 법률적 자문과 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