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지난 19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복사골 건강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00명 시민이 참석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무릎·족부·척추 분야별 전문의료진을 파견해 진료와 충격파치료, 도수치료 등을 시행해 부천시민의 건강을 살폈다.
검사 후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연세본사랑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지원을 하고 부스에 방문한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연세본사랑병원은 복사골 건강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경품이벤트 행사에 MRI 검사권과 자전거를 기증했다.
연세본사랑병원 최철준 병원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며, 관절·척추 건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올해 13회째 행사로 부천시약사회 주관으로 부천시 5개 의약단체, 20개 의료기관, 10개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해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