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지회장 이익재)는‘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지난 10월14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와 직원 등 60여명이 2개팀으로 나누어 평택역과 서부역을 출발하여 통복시장까지 약 1.2Km를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크고 작은 불법 광고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 사업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앞장서서 힘을 보탰다고 전하였다.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는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여가복지시설지원과 불법광고물정비지원 2개의 사업단으로 나누어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자리로 그 중 불법광고물 정비 지원 참여자는 24명이 5개월 동안 현수막 및 스티커를 월 평균 현수막 1,500 장/ 스티커 1,700장을 제거 하는 등 노인 일자리가 한 몫을 톡톡하게 해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이익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아침 일찍 거리 정화 활동에 참여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평택역사 앞이 번화가로 첫째도 둘째도 안전에 각 별히 유의하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더 노력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실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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