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경로당여가프로그램 김중현강사가 지도한 경로당회원(다산1동 39통 다산이편한세상) 어르신들이 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10월 19일(토) 개최된 [실버태극권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열정상을 수상하였다.
김중현 강사가 지도한 경로당회원(다산1동 39통 다산이편한세상) 어르신들(임향란회장외 10명)은 무더운 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결과 1천여명이 참가한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결과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처음에는 낯설고 생소한 프로그램(실버태극권)이지만 남양주지회 여가프로그램 관리자들과 강사님의 열정으로 점차 널리 보급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임향란 경로당회장은 경로당이란 작은공간에서 변화는 세상과 시니어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를 직접 목도한 대회날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노년의 삶을 꾸려 나가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경로당을 더 잘 운영하여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더 알리고 참여시키겠다고 말씀을 전했다
. 또한 김중현 강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삶의 행복을 느끼시는시간이 되어 강사로써 뿌듯함과 감사함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지회장 윤해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경로당여가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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