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은 지난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기도남부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피해자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지원을 진행해 왔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상시 후원을 진행하고 성폭력 및 가족폭력,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신속한 의료지원 및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 왔다. 

권 병원장은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항상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경기도 위기청소년과 범죄 피해자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심리적 돌봄까지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