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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차기 대통령은 이 사람이

오병화 시모나아이디 대표

장상옥 | 기사입력 2024/11/17 [18:45]

<칼럼>차기 대통령은 이 사람이

오병화 시모나아이디 대표

장상옥 | 입력 : 2024/11/17 [18:45]

 

▲ 오병화 시모아아이디 대표. 재경 청주대성고 총동문회장

 

역대 대통령 당선인을 보면 대통령 당선인의 노력과 능력보다는 당선자 바로 이전의 대통령이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여 투표자인 국민들에게 어떻게 느껴졌느냐에 대한 평가로 차기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 같습니다.

 

민정당 김영삼 전 대통령의 외환 위기로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김대중 대통령의 외환위기를 막은 공으로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으로 권력 연장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부동산 정책 등 지지도 하락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토·일도 근무하며 경제 발전의 노력과 외환위기를 막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으로 권력이 연장되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와 국정농단 등으로 권력이 민주당 문재인 정부로 바뀌었는데 문재인 정부의 인건비 상승과 급격한 부동산 정책 실패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 남아 5년 임기 평가를 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지금 지지도를 보면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으로 넘어가는 것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주변인들이 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살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학문이나 경제 지식이 약했던 시절 미래의 예측을 점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의지하며 방향을 잡았습니다.

 

요즘은 분야별 전문 박사와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들이 있고 국민들도 근무하는 분야에서 많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분야의 전문가나 종사자들 말을 들어보면 점장이 이상 예측이 정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시절 외환위기를 막을 수 있게 제한한 경제학 박사는 행시 패스 후 경제기획원 통계국장을 하다가 사표 내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아동남아 6개국 대통령들 경제 과외 선생을 하신 분으로 이런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여 외환위기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잘되려면 분야별 종사자나 전문가 자문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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