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 소속 청솔봉사단(단장 김규석)은 지난11월 27일 117년만에 11월 폭설이 덮친 가운데 눈치우기 자원봉사가 빛났다.
이 날은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부설 발안노인대학의 수업이 있어 청설봉사단에서는 등교하는 노인대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인회관의 제설 활동을 펼쳤다.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봉사단은 넉가래, 눈삽 등으로 눈을 말끔하게 치우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한 봉사단원은 “청솔봉사단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와 통행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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