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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목표달성’ 격려 송년 직원 워크숖

장상옥 | 기사입력 2024/12/22 [16:35]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목표달성’ 격려 송년 직원 워크숖

장상옥 | 입력 : 2024/12/22 [16:35]

 한국민속촌 '킹받는 크리스마스' 안내표식 앞에서 단체기념사진 (우측에서 4번째 김용녕지회장)

 

▲ 한국민속촌50주년 기념공연 '백년가약'을 함께하는 일행

 

▲ 옛 풍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김용녕 지회장 (좌측 2번째가 김용녕지회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지난 12월20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2024년도의 사업목표달성을 위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도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방편으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속을 다짐하는 계기로 송년 임직원 워크숖을 진행하였다.

 

  워크-숖은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하여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장 그리고 양승락 사무국장,  지회직원 등 9명이 09:20 지회를 출발하여 18:00 지회로 돌아올 때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알차고 화기애애하게 진행 되었다.

 

  워크숖에 참가한 일행은 마침 한국민속촌50주년 전통예술공연을 함께하고 민속박물관 등에서 우리선조들의 옛 삶의 방식과 지혜를 담은 세시풍속 그리고 <킹 받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며 모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만끽하였다. 

 

  김용녕 지회장은 “2024년도 계획한 사업을 모두 성공리에 완수를 하여줘서 정말 고맙다. 초고령사회 양평의 현실에서 우리 임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노인이 존중받는 사회,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자. 다가오는 2025년 푸른뱀의 해 을사년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자” 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2024 송년 임직원 워크숖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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