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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지회 분회장 노인대학장 등 임원, 철원 주상절리길 노인지도자 연수

장상옥 | 기사입력 2023/11/01 [07:44]

용인시 수지구지회 분회장 노인대학장 등 임원, 철원 주상절리길 노인지도자 연수

장상옥 | 입력 : 2023/11/01 [07:44]

▲ 수지구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철원 주상절리길 입구)에서

 

▲ 수지구지회 노인지도자 연수 (철원 고석정 꽃밭) 에서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지난 10월 30일(월) 지회장, 부회장, 각 동 분회장, 분회 사무장, 노인대학장, 청춘대학장, 감사, 직원 등 35명이 함께 강원도 철원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등 3곳을 들르는 “2023년 노인지도자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노인지도자 연수는 더욱더 나은 노인지도자의 견문을 넓히고자 실시했다.

 

이날 아침 오전7시, 출발 전 이형범 수지구청장, 김희영 시의원,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장, 성복동장, 사회복지과 주무 팀장, 복지팀장 등은 연수에 참여한 지도자분들과 한분 한분 악수하고 행복하게 안전히 잘 다녀오시라고 손을 흔들어 주는 환대를 받고 출발했다.

 

정판종 수지노인대학장은 "참 좋은 여행지로 탁월했다"며 수지구지회에 엄지척을 해주며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길에 감탄하며,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걸으며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했다며 오늘 하루 만족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고석정 꽃밭에서는 함께 한 분들의 걷는 불편을 덜어드릴 겸 깡통 열차도 타며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고석정 꽃밭의 마지막 축제 기간을 즐겼다.

 

이재규 지회장은 저녁 길 인사말에 "지난해는 2박 3일의 연수를 보냈으나 올해는 하루 짧은 시간임에 아쉬움이 있으셨을 겁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2024년도는 여러분들이 오늘보다 더 즐거운 지도자 연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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