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꾸는힘 (사) 대한노인회 경기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장도영)산하 삼송지구 삼송18단지 경로당(회장 문징남)에서 지난 4월18일 회원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중 4월 5월달에 출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생신 케이크와 선물을 드리기위해 아홉 분의 생일잔치를 회원 모두가 축복하는 생일 한마당 잔치를 가졌다.

이날 생일 잔치는 노래교실 강사인 차혜옥 가수, 이병준 지도자의 진행으로  4월,5월 생신인  91세의 박복기 할머니,김정순 할머니 최기동, 유순이 ,최옥순 사무장, 여유봉, 이순자, 홍석임, 신춘자 할머니 등 9 분이며 생일 축하 노래 와 촟불 끄기. 케익 자르기로 진행 하였다. 

생일 축하노래는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합창으로 큰 소리로 축하 노래 하니 새로운 기분을 자아냈다. 또 회원 모두가 박수 치면서 축하 노래를 부를때는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이웃간 소통과 대화로 화기 애애한 분위기와 푸짐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신 바람나는 노래교실로 흥을 돋우었다.

91세의  박복기 할머니는  "경로당에서 생일 케익과 미역국 등 푸짐한 상을 받고 보니 즐겁고 문징남 회장과 장병탁, 선국자 부회장, 임원들 특히 참여 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 하다며 집에서도 이런 생일 잔치를 평생 못하였는데 이런 푸짐 한자리를 마련하여 준 집행부 임원들과 회원 모든분들께 감사 하다"고 했다.

 문징남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일을 맞이한 박보기 할머니외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금년에도 그 달에 출생한 회원들에게 합동 생신 잔치를 계속 시행하고 봄 ,가을 2회에 걸쳐 힐링 ,역사탐방 과 야유회를 갖이기로 하였다.

행사 시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합하고 존경받는  경로당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