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철병원장이 현장 진료를 보고 있다.

연세본사랑병원 지난 10월 29일(토) 부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 11회 복사골 건강한마당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부천시보건소에서 주최하고 부천시 약사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로 인해 4년간 중단되었으나 올해 다시 재개 되었다. 즐거운 건강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부천시민 건강 축제의 장으로 총 3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약 20,000명 이상이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무료 진료 및 건강검진 ▲건강 체험 및 교육 ▲기념품 만들기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건강 관련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했다.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을 대표하는 관절·척추 특화 병원으로 참여해 병원장(권세광.최철준)을 포함 무릎·어깨·족부·척추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 5인이 무료 진료를 시행했다. 뿐만아니라 근골력 초음파 검사와 근력 검사, 체외충격파 치료, 도수치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500명 이상이 진료 상담 및 치료를 받았다.

연세본사랑병원 최철준 병원장은 “저희 병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한 병원으로 부천시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원 주요 의료진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관절·척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어 “연세본사랑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건강 행사 및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