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시·도 연합회장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상옥

대한노인회 (회장 김호일)는 10월27일(목)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3층 대회의실에서 현안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개최 했다.

김호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연합회장님들을 모시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도 연합회장 간담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대한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안을 도출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일 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활동'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PPT자료를 활용한 보고를 했다.

주요 현안 ▲ 연합회장 및 지회장 업무 추진비 지급을 위한 광역시·도지사 방문 협의 활동 ▲ 대한노인회 법 통과를 위한 활동 상황 ▲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문제 ▲ 대한노인회체육회 활성화 방안 ▲ 대한노인체육회 발의 법안 철회 보고 ▲ 새시대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 강력철회 요청 활동 ▲ 대한노인회 혜인중앙연수원 건립 ▲ 대한노인회 문화예술진흥회 창립 ▲ 대한노인회 평생교육원 설립 ▲ 대한노인회 실버주택 건설 ▲ 학술용역연구원 설립 등이다.

이어 중앙회장과 시·도 연합회장간의 대한노인회 현안문제와 발전을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단체사진 찍는 것으로 시·도 연합회장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김호일회장은 이날 지난 10월25일에 당선된 고광선 신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을 소개 했다. 고광선 신임 서울연합회장은 “신임 서울연합회장으로 당선되고 이렇게 선배 시·도 연합회장님들 뵙게되어 반갑다고”며 “앞으로 김호일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대한노인회 발전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이장기 부회장 겸 대구연합회장, 박용렬 부회장 겸 인천연합회장, 오병채 부회장 겸 광주연합회장, 김두봉 부회장 겸 전북연합회장, 배기술 부회장 겸 전남연합회장,신희범 부회장 겸 경남연합회장,강인종 부회장 겸 제주연합회장,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이철연 대전연합회장, 박승열 울산연합회장, 이명식 충북연합회장,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장 영 세종특별자치시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