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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상조협동조합 곧 사업자 내고 본격 활동 개시"

부천을 사랑하는 모임, 부천문화원에서 8월 월례회 갖고 현안 논의

장상옥 | 기사입력 2023/08/24 [08:18]

"대한기독교상조협동조합 곧 사업자 내고 본격 활동 개시"

부천을 사랑하는 모임, 부천문화원에서 8월 월례회 갖고 현안 논의

장상옥 | 입력 : 2023/08/24 [08:18]

 

 

 부사모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상헌 회장

 

 

 

▲ 차효문 감사 격려사

 

▲ 이수부 상임고문

 

 백영근 사무국장

 

 정수천 교수

 

▲ 정주열 교장

 

▲ 이옥녀 부회장

 

 

 

 

 

 

 

 

 

 

 

 

 

 

 

 



부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상헌)은 지난 8월 21일 부천문화원에서 8월 월례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봉사·친목도모·회원간 협력사업'을 모토로 한 부사모는 1993년 발족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모임이다. 

 

이날 모임에는 김상헌 회장(대성병원 장례식장 이사)을 비롯 이수부 상임고문(자람유치원 대표), 차효문 감사(전 상이군경회 회장), 정수천 교육원장(서정대 특임교수), 정주열부회장(예원리더스초중고교장), 이옥녀 부회장(한국다문화복지협부천지회장),백영근사무국장(현대EMBC전기설비), 엄영순 총무국장(여성 사랑회 회장), 김선태 부국장(에이원금융판매)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헌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코로나 때문에 회의를 제대로 못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서 반갑다."며 "부사모의 활성화를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항상 모든 일이 잘 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빈다"고 말했다.

 

 차효문 감사는 "김상헌 회장과 김선태 장로가 늘 수고가 많다. 부천지역사회 모임과 조직은 백지 한장 차이다. 부사모 회원들은 한분 한분 훌륭한 분들이다. 일치단결 부사모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자. 가을 야외 단합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뵙자"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부사모 직속 조합으로 2년전 설립 한 '대한기독교상조협동조합'의 본격 사업 개시를 위한 논의가 주로 있었다. 상조협동조합은 부사모 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저렴한 상조를 통해 수익을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이사장 김상헌, 부이사장 백영근, 상무이사 엄영순, 감사 차효문, 이사 7명(김웅진·서홍·김선태·장세영·이대육·염주중·김용석)이 선임됐다. 김상헌 이사장은 이사 7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 그간의 활동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부사모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또 부사모와 기업간의 업무협약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사모에서 협력을 맺은 업체를 자주 이용함과 동시에 광고를 통해 업체를 널리 알려 상생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회원들의 근황과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수천 교육원장은 "서정대 교수직을 정년퇴임하고 특임 교수로 선정됐다"며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 부천갑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주열 부회장은 지난 6월1일 자로 온라인 교육 예원리더스초중고교장 취임한 소식을 전했다. 

 

향후 부사모의 모임을 저녁 6시에서 6시 30분으로 늦추고 장소도 송내프라자 904호에서  갖기로 했다. 부사모 상징 마크도 만들기로 했다. 끝으로 참석 회원들은 석식을 들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부사모 심벌(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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