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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애 광명시회장에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린이들 카네이션과 손편지 전달

장상옥 | 기사입력 2021/05/07 [13:00]

박종애 광명시회장에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어린이들 카네이션과 손편지 전달

장상옥 | 입력 : 2021/05/07 [13:00]

 박종애광명시지회장이 어린이들고부터 카에이션과 손편지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어린이 만든 동영상을 관람하고 있는 박종애(왼쪽 두번째)광명시지회장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5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광명시 하안시립누리어린이집(원장박종미) 어린이들이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전달 받았다.

 

이날 박종미 하안시립누리어린이집 원장등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박종애지회장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해 효를 중요시하던 우리나라의 전통미덕을 실천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동영상으로 전달해 가정의 달 5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박종애지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가족간 만남도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인 미덕을 기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찾아와 준대대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큰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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