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섭(왼쪽) 부천원미지회 다복경로당회장이 지난 12월 2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의 취임 축하를 위해 예방, 환담하고 있다.

▲ 송창섭(왼쪽) 부천원미지회 다복경로당회장이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송창섭 부천시원미지회 다복경로당 회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송회장은 추진력이 강하고 친화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송창섭 회장은 지난 12월 2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자문위원직을 수락했다.

김호일 회장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18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돼 취임후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일 회장은 이날 송창섭 다복경로당회장에게 압승 노하우를 설명하며 무엇보다 회원들과의 친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찹성 부천 원미지회 다복경로당 회장은 부천시 8~9대 시민 옴부즈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민사조정위원(부회장), 부천지역 십이장로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시니어교육사 자격증도 갖고 있다.

송창섭 다복경로당회장은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을 계기로 부천지역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여러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다짐했다.